BMW코리아, 구미에 커넥티드센터 개장

입력 2016-02-01 17:11
수정 2016-02-01 17:11
BMW코리아는 판매사인 코오롱모터스가경북 구미에 커넥티드센터를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BMW에 따르면 구미 커넥티드센터는 연면적 970㎡에 지상 2층 규모다.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고객라운지, 워크숍으로 구성했다.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사용한다. 전시공간엔 총 4대의 차를 배치할 수 있다. 서비스공간엔 4개의 작업대를 갖춰 1일 2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차를 실어가고 수리 후 다시 전달하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커넥티드센터는 중소도시 등 지리적 여건 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지역에 만드는거점전시장이다.군산을 비롯해 목포와 서산, 순천에서운영중이다.한편, 구미 커넥티드센터는 개장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5일-3월5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소모성 부품과 타이어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르노삼성 SM6, "타보고 응답하라"▶ 마세라티, 첫 SUV 제네바서 공개…한국은 6월▶ 크라이슬러 200 생산 중단..국내 영향은?▶ [칼럼]자동차 부식 통계의 2% 부족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