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앨빈과 슈퍼밴드’ 주인공들의 재치 넘치는 패러디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2월1일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감독 월트 베커) SNS는 패러디 히스토리를 공개했다.전편에서 명작 영화 ‘타이타닉’부터 ‘반지의 제왕’, ‘슈렉’, 인기 미드 ‘로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명장면 패러디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시리즈에서는 개봉 전부터 스릴러, SF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 영화의 패러디 포스터로 온라인과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더 울버린’ ‘나를 찾아줘’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악동 칩멍크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빅재미를 선사한다.또한 ‘터미네이터’ ‘매트릭스’ ‘테이큰’ ‘분노의 질주’ 등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영화의 명장면들의 패러디도 영화 곳곳에 숨어있어 관객들에게 찾아보는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칩멍크 특유의 보이스가 입혀진 EXO, 걸스데이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의 노래도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패러디 콘텐츠를 양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렇듯 ‘앨빈과 슈퍼밴드’는 포스터와 영화 속 명장면, K-POP까지 칩멍크만의 개성을 담은 새로운 볼거리를 탄생시키며, 명성에 걸맞은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한편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4일 개봉. (사진출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