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레베카’ 차지연이 ‘복면가왕’ 5연승 캣츠걸로 밝혀졌다.1월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5연승을 거둔 여전사 캣츠걸이 뮤지컬 ‘레베카’에서 활약 중인 차지연으로 밝혀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할을 만나 활약 중인 그는 ‘복면가왕’ 최초로 5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차지연의 감동의 무대를 ‘레베카’에서 이어간다는 후문.관계자에 따르면 ‘레베카’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포털사이트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에서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5관왕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달 2일부터 5일 공연에 한해 좌석 등급 별 할인이 된다. ‘레베카’는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작품이다. 한편 ‘레베카’는 3월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EMK뮤지컬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