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 블랙 “정형돈, 다음에 보자”

입력 2016-01-30 20:08
[bnt뉴스 이승현 기자] ‘무한도전’ 잭 블랙이 정형돈에게 인사를 남겼다.1월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주인공 포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잭 블랙이 출연해 예능학교-스쿨오브락 편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 잭 블랙은 정형돈이 평소 즐겨입던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왔고 그 옷을 입는 멤버가 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아쉬워했다.이어 그는 정형돈에게 “도니, 다음에 보자 형제”라고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한편‘무한도전’은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