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밴드 워킹애프터유(W.A.U), 2월2일 제주 단독 공연 개최

입력 2016-01-30 10:21
[bnt뉴스 김예나 기자] 여성 밴드 워킹애프터유(이하 W.A.U)가 제주 공연을 진행한다. 2월2일 제주 록클럽 우드스탁에서 펼쳐질 W.A.U 단독 공연은 내달 중순 두 번째 발매 이후 진행될 12개 도시 전국투어의 전초전으로, 이날 약 9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인터넷 방송국 Radio TNT 제작진이 지난해 베스트송으로 선정한 곡 중 하나인 W.A.U의 ‘Runnaway’를 비롯한 1집 곡들과 2집에 수록된 ‘Fact’와 ‘Don’t Stop’ 등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더불어 W.A.U의 발매 앨범 및 기획 상품 판매가 진행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W.A.U의 SNS를 통해 자체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되는 2집 앨범은 내달 22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출처: 워킹애프터유 제주콘서트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