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위너 ‘센치해’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1월2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위너 새 미니 앨범 ‘EXIT: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센치해’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센치해’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에서 태현은 “‘센치해’라는 곡은 슬픈 노래면서 찌질함을 담은 노래기도 하다”며 곡에 대해 설명했고, 승윤은 “센치한 감정을 재밌게 곡으로 풀어서 천장에서 보는 시각으로 뮤비가 진행된다. 가사 속에서 캐치한 아이디어다”며 이번 뮤직비디오의 촬영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민호는 “‘천장만 바라봐 아무것도 없는 바탕에 그림 그려봤자’는 가사가 이 곡의 주제와 같은 부분이다”며 “가사에 빠지려고 노력했다. 랩을 할 때 그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자신이 주력한 부분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는 흥겨운 포인트 안무 및 폭죽이 터지는 공간에서 다섯 멤버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 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별히 멤버들은 제일 힘들었던 장면으로 물 맞는 장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너는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가 포함된 미니 앨범 ‘EXIT:E’를 내달 1일 자정 두 곡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한다. 이에 앞선 이달 31일 오후 11시 네이버 브이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EIXT AWARD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