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궁금함에 젖병 빨아본 적 있어”

입력 2016-01-29 18:34
[연예팀] ‘맛있는 녀석들’ MC들이 젖병을 문 사연이 공개된다.1월29일 방송될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병 속 우유를 빨리 비우기 위해 4MC가 젖병을 물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육회’ 먹방에 앞서 일명 ‘쪼는 맛’에 걸리지 않기 위해 MC이 고군분투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유일한 유부남 문세윤이 ‘쪼는 맛’에 앞서 “젖병을 빨아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궁금증에 아이들의 젖병을 빨아 봤던 것. 문세윤이 ‘쪼는 맛’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자 경계태세에 돌입한 유민상은 과거 기억을 더듬어 유아시절 경험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 김준현은 “육회를 먹으러 가면 국수처럼 먹기로 했다”고 소신 넘치는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자신의 먹방 설계에 MC들을 동참시키며 ‘호로록’ 소리와 함께 금세 육회 한 접시를 비워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김준현은 음식은 소리가 나야 맛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전언.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omedy TV)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