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行…박예진-서인국과 한솥밥

입력 2016-01-28 09:58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공현주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1월2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현주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많은 재능을 가진 공현주를 영입함으로써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현주는 외모도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도시적이지만 마음 씀씀이 또한 너무 예쁜 배우”라며 “현재 꾸준한 봉사활동과 함께 플로리스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현주에게 젤리피쉬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공현주는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황금신부’, ‘호텔킹’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더불어 광고계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드라마뿐 아니라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를 비롯해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과 진행솜씨를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기업 사냥꾼 한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