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아키클래식 전속모델 헨리가 아이들의 방송 출연에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월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 M 헨리,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어린이들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정말로 싫어한다.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서 이 프로그램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헨리는 그 이유에 대해 “20대에 연예인을 해도 조금 이상해질 수 있는데, 그 어린 나이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 사람이 이상해질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서 없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헨리가 방송국을 다니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다 편집됐다더라. 우리는 편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헨리는 이밖에도 성형외과 광고도 반대하며 청소년들에게 “예쁘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솔직한 헨리, 소신있는 발언 멋지다”며 “생각이 깊은 아이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아키커플 ‘헨리-송해나’, 커플 스타일링 ▶ ‘더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겨울 니트 활용법 ▶ 겨울 스타일링 환상의 짝꿍, 야상점퍼 X 스니커즈 ▶ ‘치인트’ 유정의 훈훈한 대학 선배룩 ▶ [Bag&Color] ‘레드’로 스타일링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