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메니가 두 번째 싱글로 컴백한다. 1월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메니 신곡 ‘해피 뉴 벌스데이(Happy New Birthday)’가 발매된다. 신곡 ‘해피 뉴 벌스데이’는 이별의 아픔을 딛고 성숙해지는 과정을 새로운 생일이라는 소재를 사용,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강하고 화려한 사운드와는 대조적으로 섬세하고 중독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색다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곡은 첫 싱글에서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메이비어스가 프로듀싱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며 작곡가 이상철이 합세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박시하와 이소가 출연한 ‘해피 뉴 벌스데이’ 뮤직비디오는 1편 ‘폴린 다운(Fallin’ Down)’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총 5부작으로 구성된 메니 프로젝트의 두 번째 영상으로 알려졌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두 배우의 일상을 루프필름 형태로 풀어낼 전망. 특히 후반부 탭댄스 장면은 단연 백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니는 지난해 11월 첫 싱글 ‘폴린 다운’으로 전격 데뷔했다. (사진제공: 더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