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연예인’ 윤은혜-강소라-박신혜 뷰티 시크릿

입력 2016-01-29 19:30
[뷰티팀] 다이어트는 여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추운 날씨에 부쩍 두꺼워진 겉옷만큼 무거워지는 것이 여자들의 몸무게 아닐까. 여성에게 몸매는 미(美)와 직결되는 만큼 허투루 관리할 수 없다. 연예인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 극적인 반전으로 회자되는 스타 세 명이 있다. 바로 윤은혜와 강소라, 박신혜다. 그들은 뚱뚱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그들은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생활 속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작은 습관을 바꾸면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해진다고. VOL. 1 틈새 운동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기 어렵다면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자.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걸 좋아했다면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할 것.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 역시 몸매 관리 비결로 ‘생활하면서 많이 움직일 것’을 조언했다. 가장 쉬운 예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TV를 보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길러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VOL. 2 물 많이 마시기 박신혜는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외모로 눈길을 끄는 스타다. 그의 늘씬한 몸매와 깨끗한 피부는 뭇 여성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뷰티 노하우로 수분섭취를 꼽았다. 당시 그는 “물을 많이 마신다”며 “겨울에는 억지로라도 하루에 물 2L는 마시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처럼 박신혜를 비롯한 수많은 연예인이 방송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로 물을 언급했다. 사람의 몸은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물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각종 장기의 기능이 원활할 수 없다. 특히 피부 탄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수다. 수분과 직결된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중요하므로 하루 2L 정도의 물을 여러 번 나눠 마시자. 또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 노폐물을 정화해줘 체지방 분해기능을 촉진할 수 있다.VOL. 3 현명한 식사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을 꼽으라면 늘 회자되는 강소라. 많은 이들이 그의 체중감량 비결에도 관심을 두지만, 감량 후 몸매를 유지하는 점을 더욱 높이 산다. 그는 몸매 유지 비결로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꼭 챙겨 먹는다고 전했다.다만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대개 기름에 튀겨 조리하는 패스트푸드는 될 수 있는 대로 멀리할 것. 특히 많은 여성이 치킨을 좋아하는데, 이때 프라이드치킨보다는 오븐구이 치킨을 먹는 것이 현명하다.이 가운데강소라는 종종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굽네치킨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굽네치킨은 기름기를 쏙 빼 담백한 맛을 구현, 건강한 치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오븐구이의 신세계’라는 슬로건 아래 고추바사삭 치킨, 허니커리바사삭 치킨, 굽네 볼케이노, 굽네 딥치즈 등 다양한메뉴를 선보여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출처: 굽네치킨,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김고은-이성경-박민지 ‘치인트’ 그녀들의 피부 훔치고 싶다! ▶ 키스를 부르는 겨울 입술 가꾸기 ▶ [뷰티테스트] 2016년 최고의 수분크림을 찾아라! ▶ 임산부 뷰티 상식 123! ▶ 정려원-신민아-홍수현, 브라운관 속 미녀배우들의 뷰티 비법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