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한소영, 추위에도 따뜻한 미소…‘한파 극복법’ 공개

입력 2016-01-27 11:06
[bnt뉴스 조혜진 기자] ‘화려한 유혹’ 한소영이 혹독한 날씨 속 방한 노하우를 공개했다.1월27일 소속사 윌엔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양지은 역으로 활약중인 한소영이 매서운 칼바람에 맞서며 촬영에 대기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 4장이 공개됐다.사진 속 한소영은 핫팩으로 차가워진 얼굴 이곳저곳을 녹이며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가 하면, 핫팩을 등에 도배하듯 붙이는 등 추위를 이겨내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다정하게 몸을 맞댄 채 체온을 나누고 난로를 쬐는 모습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엿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특히 한소영은 가만히 서있어도 온몸이 얼어버릴 듯한 날씨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띤 채 언 입을 풀고 대본을 체크하는 등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렇게 한소영이 영하 날씨를 견디는 한파 노하우를 공개한 한편, 매회 등장인물들의 물고 물리는 복수가 이어지며 극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윌엔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