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빠져들 것 같은 눈동자를 가진 여배우 칸칭즈, 봄을 준비하다.

입력 2016-01-29 11:00
[김윤정 기자] 무릇 패션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라면 추운 겨울일지언정 남들보다 한 발짝 앞서는 패션을 준비하는 법. 드라마 ‘상속자들’의 중국 리메이크 버전인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배우 칸칭즈가 화보를 통해 봄을 준비하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bnt뉴스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칸칭즈는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중일관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공개된 화보 속 칸칭즈는 2016년 S/S시즌 유행 컬러인 세레니티(Serenity) 컬러의 하이넥 니트에 랩 디테일이 인상적인 세미 배기 라인의 팬츠를 입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그 위로 쌀쌀한 기운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베이지톤 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하면서 페미닌한 감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칸칭즈는 굵게 웨이브를 넣은 단발 스타일링에 태슬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메이크업은 피치 브라운 톤의 아이섀도우를 엷게 깔아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했고 핑크 블러셔, 립으로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기획 진행: 김민서, 신현정, 김윤정포토: bnt포토그래퍼 배진희의상: 딘트헤어: 박호준헤어 나미에 원장, 김혜인 코디메이크업: 이초 원장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Style Pick] 겨울엔 니트를 꺼내세요! ▶ ‘더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겨울 니트 활용법 ▶ 2016 유행 예감, 트렌디 아이템을 사수할 것▶ ‘치인트’ 유정의 훈훈한 대학 선배룩 ▶ 이유리-신민아-김현주,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링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