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연기 열정 발휘하며 대본 삼매경…‘훈훈’

입력 2016-01-25 19:06
[bnt뉴스 이승현 기자]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대본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1월25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소율의 대본 열공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사무실 한 쪽에서 대본을 읽으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형광펜으로 주요 장면을 체크하며 열공하는 모습이 흡사 수험생을 연상시켜 훈훈함을 더한다.‘그래, 그런거야’는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김수현 작가가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신소율은 극중 속내 표현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하게 정직한 종합병원 내과 간호사 유소희 역을 열연할 예정이다.한편 신소율이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그래, 그런거야’는 2월1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