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미스에스 전 멤버 태혜영이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으로 5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1월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혜영 첫 솔로 싱글 ‘괜찮아’를 발매한다. 5년간의 공백기 동안 작사, 편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췄다는 태혜영은 이번 싱글 ‘괜찮아’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작곡가 황대웅과 함께 편곡에도 참여,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뮤지션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태혜영의 열정이 엿보인다. 태혜영은 “미스에스 탈퇴 후 결혼 생활을 하며 음반을 꾸준히 준비해 감성 랩으로 대중의 곁으로 돌아오길 꿈꿨다”고 밝혔다. 한편 태혜영의 이번 싱글 ‘괜찮아’로 발생하는 음원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태혜영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