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연애의 정석’ 백성현 팬들 단관으로 훈훈한 주말을 보냈다.1월25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24일 백성현 팬클럽 일편단심은 백성현이 출연 중인 연극 ‘연애의 정석’을 단체관람해 공연을 함께 즐기고 얼마 남지 않은 백성현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연애의 정석’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커플들은 물론 싱글들에게도 유용한 연애 성공법을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백성현은 극중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스물아홉 모태솔로 정주호 역을 맡아 능청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또한 모태솔로에서 솔직하고 용기 있게 변해가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를 함께 즐긴 팬들은 연극이 종료된 후 백성현에게 장미꽃을 일일이 전달하며 애정을 표현한데 이어 깜짝 생일파티까지 해줘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에 백성현은 보답이라도 하듯 한 명씩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한편 백성현은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침착한 모습과 허를 찌르는 통찰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오늘(25일) 공개된 웹드라마 ‘질풍기획’(극본 이현민, 연출 김하라)에서는 바보스럽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찬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브라운관, 웹,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