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개포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6-01-25 11:46
아우디코리아는 판매사인 태안모터스가서울 개포 서비스센터를 신축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아우디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강남구 포이 4거리 인근에 위치해송파, 성남, 광주로부터 접근성이 좋다. 규모는 연면적 9,772㎡의 지하 3층, 지상 6층 구조로 강남지역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크다.작업대31개(최대 54개)를 보유하고경정비부터판금·도장, 알루미늄 차체 전용 작업대 등을 갖춰 하루 150대 이상의차를 처리할 수 있다. 또 최대 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아우디 카페 컨셉트의 라운지를 조성했다.이 밖에100% 예약제와 두 명의 기술자가 1개 작업대에서 정비하는 '트윈 서비스'를 통해 작업시간을 줄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토요일, 공휴일은 휴무다.02-573-1463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범 3년차 포르쉐코리아, 전문 리더십 아래 폭풍 성장▶ 볼보차 XC90, 출시 반년이나 남았는데 사전계약?▶ 벤츠코리아, 작심하고 부품가격 낮춘다▶ 푸조, 올해 한국 시장서 508 총공세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