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스타가 직접 보디를 스타일링해주는 리얼 피트니스 프로그램 ‘더바디쇼2’를 진행하고 있는 톱모델 송해나.21일 오후 방송에서는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뱃살 타파를 위한 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윗배만 볼록하게 나온 거미형, 아랫배만 볼록하게 나온 캥거루형, 윗배와 아랫배가 동시에 나온 바나나형으로 분류하며 스트레칭법을 공유했다.이에 시선을 끈 것은 다름 아닌 모델 송해나의 범접할 수 없는 보디라인. 위 세 유형과는 무관하다는 듯 보이는 몸매는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톱모델 송해나의 보디는 그가 맡고 있는 아키클래식 브랜드 광고 촬영 때도 빛을 발했다. 이에 돋보이는 피트니스를 위한 송해나만의 스타일링과 팁을 함께 살펴보자. #STYLE 1
송해나가 자신의 복근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운동. 평소 운동으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다는 그는 새로운 워너비 몸매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상큼한 컬러의 슬리브리스 스포츠 톱에 블랙 쇼트 팬츠를 매치한 그는 발끝에도 편안한 스니커즈를 더하며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다.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짐볼을 이용하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특별한 장소나 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가볍게 할 수 있다.#STYLE 2
섹시한 팔 근육의 소유자 송해나는 긴 옷이 아닌 슬리브리스로 매끈한 팔 라인을 뽐냈다. 이를 컬러풀한 팬츠와 매치해 스타일링했다.실내 운동으로 송해나처럼 탄력 있는 근육질의 멋진 팔을 만들어보자. 가녀리고 약해보이는 여성보다 적당히 태닝된 피부 톤, 근육질의 팔 라인을 가진 여성이 인기를 끌고 있으니.# STYLE 3
추운 겨울이기에 운동을 멀리해도 된다는 생각은 금물. 타이트한 티셔츠와 보디라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니트 톱을 입을 때면 숨어있는 근육이 스타일을 밝혀준다.또한 추운 날씨에 챙겨 입은 아우터 속 슬리브리스 톱은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 실내에서 아우터를 살짝 벗었을 때 홀터넥 사이로 빛나는 등 근육은 시선을 사로잡기 마련이다.송해나가 화보 속 입은 블랙 스포츠 톱과 팬츠는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평소 등 근육을 열심히 하기로 소문난 그의 명품 몸매는 눈이 부셨다.EDITOR PICK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델 송해나의 보디가 부럽다면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자. 보다 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예쁜 스포츠웨어 구입이 우선. 비비드한 컬러나 네온 컬러는 그 자체만으로 색다른 힘을 더하며 나른한 일상을 경쾌하게 만들어준다.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을 추천한다.이는 보디에 밀착되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해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몸을 지켜볼 수 있어 운동효과를 더욱 높여준다.비비드한 컬러나 네온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기본 블랙 컬러를 선택할 것. 이는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진다.이에 하체를 타이트하게 조이는 레깅스 팬츠를 더하자. 이는 운동 시 움직임에 편안함을 더하는 완벽한 아이템이 되어준다. 이때도 튀는 비비드한 컬러나 클래식한 블랙 컬러를 선택하자. 이를 각자의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한다면 보다 좋은 패션이 되어준다. 또한 발끝도 편안한 아이템으로 선택하자. 쿠셔닝이 보장된 아이템으로 안전한 운동은 물론 패셔너블한 포인트를 주자. (사진출처:아키클래식)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패션 센스 업그레이드? ‘레이어드’가 답! ▶ [패션★시네마] 영화 ‘송 원’, 앤 헤서웨이의 내추럴 스타일링 HOW TO ▶ 끝나지 않은 겨울! 새해에도 ‘훈남’되는 스타일링 ▶ “멋과 보온 다 챙기고 싶다고?” 올 겨울 남성 패션 스타일링 ▶ 겨울 스타일링 환상의 짝꿍, 야상점퍼 X 스니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