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이윤정 감독과 끊임없는 소통 ‘눈길’

입력 2016-01-22 11:33
[bnt뉴스 이린 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감독님 껌딱지로 등극했다.1월22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백인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이 촬영장에서 열혈 대본 연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서 서강준이 이윤정 감독과 함께 대본을 살펴보며 촬영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항상 촬영하기에 앞서 감독과 촬영할 장면과 캐릭터에 대해 꼼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사전에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진행해 드라마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또 서강준은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캐릭터나 대본에 대한 궁금증이나 의견이 있을 때마다 감독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윤정 감독 역시 서강준에게 애정을 담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