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스누퍼가 2016년 첫 번째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1월26일 스누퍼의 첫 리얼리티 MBC뮤직 ‘스누퍼 프로젝트-101가지 소원’(이하 ‘스누퍼 프로젝트’)이 첫 방송된다.카라, 세븐틴 등 수많은 아이돌스타들을 배출한 ‘프로젝트’ 시리즈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아이돌스타들의 진솔하고 재기발랄한 모습들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시리즈의 2016년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스누퍼가 낙점됐다.스누퍼는 지난해 11월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데뷔함과 동시에 MBC ‘쇼 음악중심’의 ‘신인의 중심’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데뷔 한 달 만에 화장품 모델에 발탁, 광고계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다.‘스누퍼 프로젝트’에서는 지역, 나이, 성별을 불문한 팬들의 101가지 소원을 스누퍼가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누퍼는 ‘드림돌’ ‘남친돌’ ‘친근돌’ 등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이미 ‘스누퍼 프로젝트’ 공식 SNS에는 스누퍼에게 소원을 의뢰하는 팬들의 댓글은 물론, 첫 방송에 대한 기대 평이 끊임없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한편 ‘스누퍼 프로젝트-101가지 소원’은 26일 오후 7시 첫 방송 되며 스누퍼의 다양한 심쿵 포인트와 매력을 여과 없이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