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20~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20일 시상식에 앞서 포토월에 그룹 씨스타 다솜이 입장하고 있다.올해 골든디스크에는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 23팀이 참석한다.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장윤주, 손태영, 채정안 등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시상식은 행사 당일 오후 7시30분부터 QTV가 생중계한다.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 내에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네이버 V앱에서도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만나볼 수 있다.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음반본상, 디지털음원본상, 신인상으로 나눠 시상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