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영상] ‘동네의 영웅’ 최윤소, 특유의 눈빛으로 모두를 사로잡다

입력 2016-01-19 15:11
[영상 박승민 PD] 1월23일 첫 방송을 앞둔 기대작 OCN ‘동네의 영웅’ 촬영 중인 배우 최윤소가 바쁜 일정 중 bnt뉴스와 만남을 가졌다.‘두번째 스무살’ 촬영 후 포상휴가 갈 시간도 없이 바로 ‘동네의 영웅’ 촬영에 투입되었다는 그. 쉴 틈 없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표출했다.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외로운 감성, 매혹적인 눈빛, 만개한 꽃처럼 무르익은 매력, 무심하고 시니컬한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오갔다. 연기자라 그런 것일까. 시시각각 바뀌는 그의 눈빛은 특히나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곧 방영을 앞둔 ‘동네의 영웅’에서 그는 박시후의 전 연인이자 중앙정보국 요원인 서안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에 대해 “반사전제작 드라마라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 특히 마카오 로케 촬영에서 예쁜 장면을 많이 촬영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연기는 마약 같다. 한 번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재밌다”는 최윤소. 그는 연기자에게 당연히 따라오는 대중에 관심에 대해서는 “반응이 좋던 나쁘던 내가 공인의 길을 걷는 이상 감내해야 할 것”이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같이 연기를 시작한 많은 동료들 중 출연할 작품이 없어 상심하고 있는 이들도 많다”며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그래서 지금이 너무 좋다”고 현재의 삶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것이 너무 많다며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보여드릴 계획이다. 많은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화보와 ‘동네의 영웅’ 홍보도 잊지 않았다. 기획 진행: 이유리, 김윤하포토: bnt포토그래퍼 차케이영상 촬영, 편집: 박승민 PD의상: 에이인, 츄, 레미떼, 르샵 주얼리: 미드나잇잉크 시계: 망고스틴선글라스: 록옵티컬슈즈: 에이인, 츄, 할리샵헤어: 라뷰티코아 청담 베네타워점 정영석 원장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청담 베네타워점 안주희 실장bnt뉴스 기사제보 phot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