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결, ‘한번 더 해피엔딩’서 꽃미남 셰프 변신…‘우월한 비주얼’

입력 2016-01-19 10:33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서한결이 ‘한번 더 해피엔딩’에 합류한다. 1월20일 첫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 서한결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서한결은 극중 장나라,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 등 舊 엔젤스 멤버들이 단골로 찾는 브런치 카페의 꽃미남 셰프로 등장한다. 지난해 MBCevery1 ‘툰드라쇼’와 최근 tvN ‘콩트앤더시티’에 이어 셰프 역할에 벌써 세 번째 도전인 것으로 전해져 이번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서한결은 ‘툰드라쇼’를 시작으로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 등이 출연하며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S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