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신보 ‘언더워터’ 예약 판매 첫날 매진 기록…‘500장 추가 제작’

입력 2016-01-18 09:11
[bnt뉴스 이승현 기자] 가수 정준일 신보 ‘언더워터’ 한정반 판매가 하루 만에 매진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1월18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에 따르면 14일 발매된 정준일 신보 ‘언더워터(Underwater)’ 한정반 판매가 종료됐다.관계자에 따르면 음원 공개 전 총 1500장이 예약판매 돼 당초 계획했던 1000장에서 추가로 500장을 제작해 판매 후 마감한다.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음원 공개 전에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정준일의 음악을 믿고 들어주시는 분들이라 생각된다. 당초 계획보다 500장 추가 제작하기로 했으며 이후 추가 제작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언더워터’는 총 4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플라스틱(PLASTIC)'은 래퍼 비와이(BewhY)가 피처링에 참여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새로운 시도로 이목이 집중된 이번 앨범은 음원 공개 후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정준일은 3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너에게’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엠와이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