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왕중왕전 무대 온라인 생중계…오늘(16일) 모창신 가려진다

입력 2016-01-16 17:18
[bnt뉴스 조혜진 기자] ‘히든싱어4’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온라인에서 생중계된다. 1월16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4’의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동시 중계된다. 이날 방송은 TOP3 모창자 김정준(김진호 편), 황인숙(소찬휘 편), 이은아(거미 편)와 와일드 카드(1명)의 경연으로 꾸며진다. 최종 우승자가 생방송 도중 100% 국민들의 문자 투표로만 가려지는 가운데, 어느 모창 능력자가 우승할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파이널 방송에는 터보가 특별 출연한다. 터보는 생방송에서 신곡 ‘다시’는 물론 히트곡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약 10만 건에 육박하는 사전 투표를 통해 TOP3에 이어 마지막 생방송 진출권을 얻게 된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이 이날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히든싱어4’의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오늘(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