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송영규, 박성웅-김정석 의문의 사건에 실마리 던지다

입력 2016-01-14 09:29
[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 송영규가 김정석, 박성웅에게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던졌다.1월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는 탁영진(송영규)과 배형사(김정석)이 박동호(박성웅)에게 아버지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실마리를 줬다.이날 탁영진은 배형사와 국밥 집에서 있다 우연히 박동호를 만나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배형사의 술주정을 듣게 된다.그는 “그냥 음주운전 사곤데, 이 양반이 그걸 시시콜콜 파고 들어갔거든. 근데 그게 물먹은 이유겠어? 딴 게 있겠지”라고 말했고, 탁영진의 한마디에 박동호는 자신의 아버지의 사고와 오버랩이 된다.향후 박동호의 아버지의 죽음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가운데 탁영진과 배형사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