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지난 1월 10일, 미국 LA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2016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현장에는 내로라할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고여배우 케이트 블란쳇도명성에 맞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 날 케이트 블란쳇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닌 로벨은 우아한 핑크 드레스와 어울리는‘듀이 스모키(Dewy Smokey) 아이 메이크업’으로 완성미를 더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SI 향수의 뮤즈인만큼 아름답고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촉촉함을 엘레강스하게 표현해 레드카펫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케이트 블란쳇의 아름다운 피부를 돋보이기 위해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광채를 중시했고 파우더 타입의 섀도우 대신 촉촉한 틴트 리퀴드 섀도우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촉촉함을 엘레강스하게 표현한 레드카펫 메이크업이라 할 수 있겠다. (자료제공: 조르지오 아르마니)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키스를 부르는 겨울 입술 가꾸기 ▶ [뷰티신상] 겨울철 피부 고민 해결하기! ‘수분 가득’ 아이템 출시 ▶ 여심 저격! 대세남 엑소(EXO) 피부 따라잡기 ▶ [손끝★스타일] 빛나는 손끝으로 스타일링 정점을 찍다 ▶ 연예계 엘프 외모 ‘태연-박신혜-이유비’의 광채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