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의 스틸 컷이 이목을 끌고 있다.1월12일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감독 리처드 론크레인) 측은 촬영 현장과 모건 프리먼과 다이안 키튼 노배우의 열정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윌리엄스버그 다리 공원에 함께한 모건 프리먼과 다이안 키튼의 모습을 비롯해, 뉴욕 5번가 애비뉴 세인트 존 부티크 등이 담겨있다. 앞서 티저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윌리엄스버그 다리 공원 촬영현장 스틸을 보면 티저 포스터 속 노부부가 어떤 얼굴로 맨해튼을 바라보았을까에 대한 의문이 풀린다.극중 40년간 살았던 아파트를 팔고 새 집으로 이사가기 위해 오픈하우스를 준비하며 처음 겪어보는 상황들로 부부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부분이지만, 이 촬영 장면에서는 간만에 데이트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노부부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랑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개봉 후 스크린에서 확인해보면 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뉴욕 5번가 애비뉴 세인트 존 부티크 앞 촬영 현장은 예고편을 통해 고조되던 긴장감이 풀리는 장면이 촬영되었던 바로 그 장소이다. 두 사람은 거듭되는 해프닝에 정신이 없지만 더 큰 시련을 딛고 결혼에 골인하여 40년을 더 살아온 부부다운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서로에 대한 신뢰를 담은 눈빛교환, 노부부에게 이것이면 모든 문제는 답을 찾는 것이다. 촬영현장 사진을 보면 명배우 모건 프리먼과 다이안 키튼이 이 한장면을 촬영하면서 얼마나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그외에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섬세한 감성적 연출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리처드 론크레인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론크레인 감독은 생생한 뉴욕을 담기 위해 특별히 촬영스텝들을 뉴욕 출신으로 꾸렸다고 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섬세한 연출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에서 보여줄 그의 연출력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한편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21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스틸 컷)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