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김병만, 현주엽 부러워한 까닭은?

입력 2016-01-09 19:45
[연예팀] ‘머슴아들’ 현주엽이 김병만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녹화에서 현주엽은 김병만과 함께 지붕 수리에 나섰다. 내려앉기 직전의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나선 김병만과 현주엽. 김병만은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굴삭기에 올라탔다. 하지만 현주엽은 바닥에 선 채로 여유롭게 지붕의 기왓장을 정리했다. 현주엽은 편히 선 채 굴삭기 타는 김병만을 안쓰럽게 여겼고, 김병만은 “정말 편리하게 태어났다”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