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딘이 유희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월9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딘이 출연한다. 딘은 지난해 미국 싱글 ‘아임낫쏘리(I’m not Sorry)’로 데뷔 후 래퍼 도끼와 함께 한 ‘아이러브잇(I Love It)’, 지코가 참여한 ‘풀어’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핫한 아티스트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그룹 엑소 ‘싱포유(Sing For You)’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를 작사, 작곡해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후 딘은 MC 유희열로부터 “딘은 앞으로 한국을 들었다 놨다 할 뮤지션이 될 것이다”는 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자이언티, 혁오, 아이유 등이 첫 공중파 무대를 가졌던 무대인만큼 딘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딘의 무대는 9일 오전 0시20분 방송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딘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