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첫 싱글 콜라보 파트너는 MC몽…‘후유증’ 7일 발표

입력 2016-01-06 16:07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매드소울차일드 진실 첫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후유증’의 파트너가 래퍼 MC몽으로 밝혀졌다. 1월6일 진실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후유증’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실 특유의 목소리가 짙게 깔려 있다. 영상 첫 부분 ‘진실 X MC몽’이라는 자막으로 콜라보레이션 파트너가 MC몽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해당 영상은 감각적 이미지와 함께 진실이 건반 연주 라이브를 펼치며 MC몽의 반복적인 래핑을 들려준다. 소속사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번 진실의 싱글 ‘후유증’은 그 동안 접하지 못한 MC몽의 실험적인 래핑이 조화를 이뤄 두 아티스트 모두 기존 색깔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며 “단순한 피처링을 넘은 최고의 결과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2016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첫 싱글 ‘후유증’은 이달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진실XMC몽 ‘후유증’ 티저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