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화려한 유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월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27회는 전국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회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7회분이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과 같은 기록이다.‘화려한 유혹’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최강희, 주상욱의 본격 복수전이 펼쳐지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와 KBS2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회는 각각 13.7%와 8.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