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신사, 2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앨범 전곡 라이브 연주

입력 2016-01-05 17:56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밤신사가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1월29일 서울 합정동 무대륙에서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 ‘실화를 바탕으로’를 발표한 밤신사의 첫 단독 콘서트가 개최된다. 밤신사는 송시호(기타, 보컬, 前 얄개들), 정중엽(기타, 現 장기하와 얼굴들), 정주영(베이스, 前 논(Non)), 이재규(드럼, 보컬, 前 찰나)로 구성된 신인 밴드다. 이번 앨범은 연주곡 ‘음주운전’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밤신사’를 지나 ‘수백 가지 이유’로 마무리될 때쯤 ‘숨길 수 없는 거친 마음’이 전달된다. 앨범에 담긴 곡들의 가사는 타이틀처럼 모두 실화다. 한편 밤신사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앨범 수록곡 전곡을 직접 라이브 연주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일렉트릭뮤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