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신세경 눈물 가득한 대화 현장이 포착됐다.1월5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측은 이방지(변요한)와 분이(신세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방지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분이를 바라보고 있다. 분이는 눈물을 숨기지 못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고개를 떨군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남매 사이에 알수 없는 불안함과 애처로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앞서 방송된 27회에서 이방지는 길선미(박혁권)를 쫓던 중 오래 전 사라진 어머니 연향(전미선)을 목격했다. 연향은 노인을 부축한 채 걸어가고 있었고 이방지와 정도전(김명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이방지, 분이 남매의 눈물 어린 대화는 오늘(5일) 오후 10시 2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