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수주 “뿌리염색, 한 달에 한 번씩 한다”

입력 2016-01-05 15:1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데블스 런웨이’ 수주가 뿌리염색 기간을 밝혔다.1월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코스모스&바이올렛 룸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에는 김영원PD를 비롯해 모델 한혜진, 수주가 참석했다.이날 수주는 트레이드마크인 금발을 고집하는 것과 관련, 뿌리염색을 얼마나 자주하는지 묻자 “참고로 뿌리염색은 한 달에 한 번씩은 해줘야한다”며 “원래 뉴욕에서 똑같은 컬러리스트한테 가서 염색을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그런데 여기서 촬영을 하다 보니 두 달째 못하고 있다. 깔끔하게 나와야 하는데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모델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데블스 런웨이’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