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신년인사를 전했다.1월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신세경이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2015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신세경은 한복이 아닌 드레스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신세경은 “2015년에 바쁘게 지냈는데 그만큼 보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작년을 떠올렸다. 그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속 사랑스러운 오초림, ‘육룡이 나르샤’ 속 분이를 통해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장편 드라마 부문 우수상,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신년 메시지를 들고 터프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웃음 짓게 했다.신세경은 “2016년에는 (‘육룡이 나르샤’ 종영 후)더욱 좋은 드라마, 좋은 캐릭터로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전하며 올 한해도 소처럼 일하며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항상 평안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루고자 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새해 인사를 미쳤다.한편 신세경이 여주인공 분이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