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피부 관리’ 스타들이 꼭 지키는 뷰티 수칙 BEST 3

입력 2016-01-05 16:40
[송은지 기자] 매서운 바람이 쉴 새 없이 불어오는 겨울은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계절 중 하나다.만약 이유 없이 피부가 당기거나 찢어질 듯 아픈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피부 건조증을 의심해보자. 겨울은 특히 실내외 공기가 건조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보습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연예인들처럼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겨울철 스타들도 꼭 지킨다는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뷰티 수칙들을 알아봤다.수칙 1 난방기 사용 자제하기 추위를 피하고자 사용하는 난방기는 공기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EXID 하니, 고현정 등 연예인들 역시 피부 건강을 위해 난방기 사용을 되도록 자제한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히터와 난로 등 과도한 난방기 사용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 피부 건조함을 유발하므로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고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난로와의 거리는 1m 이상을 유지하고 히터 바람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온열매트를 고온으로 사용하거나 장시간 핫팩을 부착하는 것 역시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수칙 2 충분한 수분 섭취 촉촉한 피부는 체내 수분 보유량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그러다보니 스타들 역시 몸매 및 피부 관리를 위해 생수병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대다수.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 않도록 하루 7~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해 체내 수분보유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자.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건강과 더불어 신체 건강에도 밀접한 연관을 지닌다. 주스나 커피, 탄산음료보다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깨끗한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수칙 3 주기적인 마스크팩 사용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화장품을 이용한 보습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스킨-로션-수분크림 등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 외에 깊은 영양 공급이 가능한 스페셜 케어 아이템을 일주일에 2~3회 꾸준히 사용하자.마스크팩은 사용방법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투자한 시간대비 만족스러운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페셜 아이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쌀팩처럼 천연 성분으로 제작된 마스크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쌀팩’이란 애칭으로 더 유명한 라미화장품의 ‘리얼 이팅 마스크(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은 쌀과 정제수, 소금만으로 제작된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했다.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한 천연 마스크팩 시트에 고농축 에센스가 더해져 즉각적이면서도 복합적인 스페셜 스킨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천연팩이기 때문에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로 고생하는 이들은 물론 민감성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이스팩을 일반 마스크팩처럼 15~20분 정도 사용했다 떼어내도 되지만 수면팩처럼 붙인 채 잠들면 더욱 깊은 영양 공급이 가능해진다.(사진출처: 라미화장품,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정려원-신민아-홍수현, 브라운관 속 미녀배우들의 뷰티 비법을 찾아라! ▶ [뷰티이벤트] 38년 만에 열린 ‘럭키문’, 특별한 프로모션과 함께하다 ▶ 연예계 엘프 외모 ‘태연-박신혜-이유비’의 광채 피부 ▶ [뷰티신상] 외모 자신감 업그레이드 ▶ 크리스마스 콘셉트! 태티서의 ‘눈꽃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