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가수 루시아 두 장의 앨범이 LP로 제작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1월4일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에 따르면 루시아는 지난 2011년 첫 정규앨범 ‘자기만의 방’과 이듬해 첫 미니앨범 ‘데칼코마니(Décalcomanie)’를 LP로 제작해 발매한다.관계자에 따르면 각 5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LP판은 고유 번호는 물론 루시아의 친필 사인도 포함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음악 팬의 컬렉션용 차원도 고려해 각각 다른 컬러의 바이닐로 제작됐다.LP는 디지털 음원에 비해 음역대가 넓고 공간감이 느껴지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에 루시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LP판의 아날로그 감성을 입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음악으로 재탄생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자기만의 방’은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 작업과 듀엣곡을 통해 루시아의 송라이팅 실력과 풍부한 음색을 인정받은 앨범. 이후 자신만의 화법을 쌓은 그는 첫 미니앨범 ‘데칼코마니’에서 처음으로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다. 감정의 최초의 발로인 사랑을 전달하는 그의 작가주의적 화법과 멜로디가 담겨 당시 많은 음악 팬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한편 LP판은 15일부터 17일 3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루시아 단독 콘서트 ‘라이트앤셰이드(Light & Shade)’에서 한정 판매되며 19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판매된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