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했다.12월31일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측에 따르면 개봉 15일 째를 맞아 5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바닷마을 다이어리’ 한국 관객 5만 돌파 소식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축하 인사를 영상으로 전해 눈길을 끈다.이에 대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 관객수 5만 명 돌파! 축하합니다 10만 명을 목표로 더 힘내겠습니다 여러분 극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짧은 감사 인사와 함께 기쁜 마음을 전했다.한편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자매의 새로운 일상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로, 전국 극장가서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스틸 컷)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