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에디터가 선택한, 화보 속 2016년 유행 안경테는?

입력 2016-01-02 15:00
수정 2016-01-25 15:40
[위효선 기자] 2015년에는안경이 복고 열풍과 더불어 패션 아이템으로서 큰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트렌드를 앞서는 화보에서 발빠른 패션 트렌드를 녹이기 위해 에디터들이 선택한 아이템 역시 아이웨어다. 화보를 통해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기 위한 에디터들의 잇 템을 분석했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김강재 역을 통해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태성.그는 남성미를 가진 댄디 가이 컨셉을 도트 패턴 니트와복고풍의 하금 안경테를 착용하여 연출했다.tvN ‘오 나의 귀신님’과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 등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슬기가 bnt와의 화보를 통해 평소와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체크무늬 셔츠와 오버사이즈 니트에원형 안경테를 착용하여, 성숙한 매력을 더한 것. 또한 화제의 주말 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으로 첫 악역 도전을 한 배우 박세영은 안경을 포인트로 몽환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블루 스트라이프 롱 셔츠와 메탈 브릿지를 가진 뿔테를 매치하여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1. 칼 라거펠트 KL885K : 메탈과 뿔테 소재가믹싱된 복고 스타일의 원형 안경2. 라코스테 L2201K : 원형 메탈 콤비테가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아이템3. 칼 라거펠트 KL886K : 칼라거펠트 특유의 블랙을 사용한 시크한 뿔테 안경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Styling Tip] 남-녀 겨울 패션에 어울리는 ‘Bag’ 스타일링 ▶ ‘트윙클 빛나는’ 태티서로 겨울 패션 참고하기 ▶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그녀들이 사랑하는 컬러 ‘레드’ ▶ 2015 겨울, 스타 아우터 보고서 ▶ 추위에도 멋 부릴 줄 아는 남자들의 윈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