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행하기’ 문지애, 홍콩서 길 잃고 멍하니…‘멍지애의 탄생’

입력 2015-12-31 17:0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동갑내기 여행하기’ 문지애가 홍콩 여행 중 길을 잃는다.1월1일 방송될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문지애가 여행 중 길을 잃고 멍지애라는 별명을 얻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지애는 홍콩시내에서 쇼핑을 즐기며 자유 시간을 보내던 도중 제작진이 정해 준 약속장소를 찾지 못해 길을 잃어버렸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약속장소를 찾아냈지만 계속 당황스러운 행동을 이어가 스태프들을 당혹스럽게 했다.이후 자초지종을 들은 멤버들은 문지애에게 멍지애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줬다는 후문이다.한편 아나운서 4인방의 여행기를 그린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