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화려한 유혹’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12월30일 방송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 연출 )은 특별기획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특별기획 부문 남자 베스트 조연상, 아역상까지 3개 부문을 수상 했다.아역상은 극중 신은수의 딸 홍미래 역의 갈소원이 수상했고, 극중 권무혁으로 안방극장에 쫄깃함을 선사하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김호진은 특별기획 부문 남자 베스트 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특별기획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정진영은 수상소감에서 배우와 작가, 연출진,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화려한 유혹’은 아직 25부의 이야기가 남았다. 내년부터는 젊고 멋진 배우들이 더 많은 활약을 할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연기대상’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