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원작자 윤태호 작가가 ‘뉴스룸’에 출연한다.12월31일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윤태호) 측에 따르면 개봉 당일인 오늘 윤태호 작가가JTBC‘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한국식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이끼’, ‘미생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준 드라마 ‘미생’까지 윤태호 작가는 매 작품마다 대한민국의 리얼한 자화상을 그려내는 대표 스토리텔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에 흥미로운 스토리를 더해 대중적인 작품을 만들어온 윤태호 작가가 오늘 ‘뉴스룸’에 출연해 미완결 웹툰 ‘내부자들’과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내부자들’, 그리고 3시간 오리지널 버전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까지 웹툰과 영화에서 담고자 했던 메시지와 미완결로 끝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에 대해 진실한 대화가 오갈 예정이다. 한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확장&감독판 사상 최초로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예매율 2위에 등극했으며 오늘(31일) 개봉했다. (사진제공: 쇼박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