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가요대축제’가 2만 여 관객이 함께 하는 대형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됐다.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그 이상의 훈훈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2015년 연말을 더욱 뜨겁게 달궈준 ‘가요대축제’는 분명 성공적이었다. 12월30일 오후 7시50분부터 약 220분간 생방송된 ‘2015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maily)’를 콘셉트로 총 27개 팀의 가수들이 흥겨운 화합의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본격 진행에 앞서 모든 세대를 관통한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크게 관심을 모아왔다. 단순히 규모의 확장뿐 아니라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질적 성장, 여기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무대 구성과 선후배 가수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공연을 찾은 관객들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KBS의 굳은 의지가 인상적이었다.이를 입증하듯 이날 ‘가요대축제’는 10대부터 중, 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룹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그리고 가수 에일리 등이 아이돌 대표 걸그룹, 보이그룹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펼친 화끈한 힙합 무대 여기에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이 이어지며 한 시도 지루할 틈 없이 꽉 찬 ‘가요대축제’를 탄생시켰다.
이날의 백미는 단연 김창완 밴드와 정용화(씨엔블루)-엑소-소녀시대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 정용화와의 듀엣 무대를 시작으로 엑소 수호, 백현, 시우민과 연이어 호흡을 맞춘 김창완은 소녀시대 서현과 한 무대에 서서 다정하게 노래를 불러 선후배간의 훈훈한 무대를 연출했다.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화합의 ‘가요대축제’로 완성시켰다. 한편 2015 ‘가요대축제’는 서울 구로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으며 이휘재, 옥택연, 하니가 진행을 맡았으며 총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김창완 밴드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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