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억해 2015 기대해 2016’, 다사다난했던 2015년 되짚어본다

입력 2015-12-30 17:20
[bnt뉴스 이린 기자] ‘기억해 2015 기대해 2016’가 안방극장을 찾는다.12월30일 JTBC 측에 따르면 연말특집 프로그램 ‘기억해 2015 기대해 2016’가 2015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4가지 키워드 ‘YS와 안철수’, ‘마스크’, ‘요섹남’ 그리고 ‘흙수저’로 정리하고, 한편으로 국민의 마음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해준 ‘사이다’ 뉴스로 되새겨 본다. 또한 2016년 새해를 여는 보신각을 연결해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무엇보다 2016년 국민들이 듣고 싶어 하는 뉴스와 소망들을 나눠보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할 예정이다.한편 ‘기억해 2015 기대해 2016’은 JTBC 신예리 보도제작국장과 박진규 기자의 진행으로 방송되며, ‘정치부 회의’에서 재치를 뽐내온 양원보 JTBC 정치부 기자와 ‘뉴스룸’에서 활발한 취재를 벌여온 JTBC 사회부 이지은 기자가 출연해 2015년 사회 이슈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비정상회담’의 브레인 타일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승연 작가도 출연해 독특한 시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