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친구들, 오클랜드 명물 스카이 스크리머 탑승…‘혼비백산’

입력 2015-12-30 11:12
[bnt뉴스 조혜진 기자] ‘내친구집’ 친구들이 오클랜드의 명물 놀이기구에 도전한다.12월30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멤버들이 오클랜드의 명물 놀이기구 탑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녹화에서 오클랜드 시내 탐방에 나선 친구들은 조용한 오클랜드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는 곳을 발견했다. 그곳은 오클랜드의 명물 놀이기구인 스카이 스크리머를 탈 수 있는 곳. 스카이스크리머는 바닥에서 공중으로 튀어 오르며 2초 만에 시속 200km에 다다르는 속도를 느낄 수 있는 스릴만점 이색 번지 점프다.존의 추천으로 스카이스크리머에 탑승한 친구들은 자신 있는 표정도 잠시, 예고 없이 출발한 번지에 혼비백산하며 비명을 질러댔다. 특히 장위안은 영혼이 빠져나갈 듯한 비명소리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기구를 탄 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허세를 부리며 내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친구들의 스카이스크리머 도전기는 오늘(30일) 오후 9시3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