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피부, 수분 폭탄 앰플을 투척하라!

입력 2015-12-29 11:45
[박승현 기자] 갑작스레 더욱 추워진 날씨에 어깨마저 움츠리게 되는 겨울이다. 성탄절 연휴가 끝나고 급격하게 내려간 온도는 우리 몸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특히 날씨에 가장 민감한 피부가 고생하는 계절도 지금처럼 춥고 건조한 겨울이다.건조한 겨울 날씨에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미스트도 뿌리고 마스크 팩도 해보지만 이미 탄력을 잃고 거칠어진 피부는 쉽사리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때에 더욱 간절한 것이 피부에 바로 스며드는 수분 충전 뷰티 제품일 것.건조한 실내와 실외의 공기 탓에 간지럽고 붉어지는 예민한 피부를 위해 수분이 가득 담긴 수분 폭탄 앰플과 건조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피부에 닿는 충분한 수분이 지친 피부가 잃은 탄력을 되찾아 줄 것이다.>> 피부의 건조함은 기본적인 케어부터 망가지고 예민해진 피부의 재건은 속부터 다스려야 한다. 특히 오랜 화장 시간과 겨울철 난방 때문에 더욱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라면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 것이 수분의 공급이다.뷰티 케어 제품을 통한 수분 공급이 중요하지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체내 수분 공급. 특히 본인이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타입이라면 하루에 꼭 마셔야 하는 양을 최대한 지켜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체형과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 섭취 권장량은 성인 한 명당 2리터 내외다. 커피 혹은 음료수처럼 카페인 등이 섞인 음료보다는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더욱 좋다. 체내에 섭취된 수분은 우리 몸의 활동을 활발히 도울 뿐더러 피부 재생과 피로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건조한 피부에 오아시스를 ‘로즈 오아시스 80 앰플’ 퓨어힐스의 ‘로즈 오아시스 80 앰플’은 사막 장미 성분이 80% 함유된 보습 앰플로 앰플 속 다량 함유된 사막의 오아시스라 불리는 사막 장미는 수십 년 동안 건조한 상태로 있다가 물이 닿으면 다시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이 공급된다.피부에 쫀쫀하게 닿는 텍스처는 다량의 수분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제공한다. 고보습의 앰플로 가벼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사막 장미의 탁월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특히 즉각적인 보습 효과가 가능한 히아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미백과 주름개선의 역할까지 도와주는 일석이조의 수분 앰플이라고 할 수 있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가볍게 마사지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평소에도 꾸준히 수분을 섭취하고 수분이 충분한 뷰티 제품으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했다면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스며들 수 있도록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특히 수분이 부족해 쉽게 건조해지는 볼과 입가 근처의 삼각존에 수분이 충분한 앰플을 바른 후 가볍게 두드리고 문지르면서 마사지 해준다면 앰플이 쉽게 흡수 될 뿐더러 피부 혈을 자극해 탄력을 더할 수 있다.(사진제공: 퓨어힐스,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임산부 뷰티 상식 123! ▶ [뷰티이벤트] 38년 만에 열린 ‘럭키문’, 특별한 프로모션과 함께하다 ▶ ‘무파라벤 마스크 팩’ 무조건 좋을까? 성분을 확인하자! ▶ [뷰티신상] 외모 자신감 업그레이드 ▶ [뷰티에티터 신상 분석] 수분을 잡아라!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모이스춰라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