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매번 대중들을 놀라게 하며 그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보이그룹 빅스가 연일 화제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 6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빅스는 여심 사로잡는 비주얼과 보디 프로포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그들은 일일이 눈을 맞추며 진행한 팬사인회에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이에 레오, 라비, 엔의 팬사인회 스타일링을 유심히 살펴보자. 이들의 룩을 보면 올겨울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레오
옅은 금빛 머리가 인상적인 빅스의 레오는 팬사인회에서 캐주얼한 무드의 룩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깔끔한 레터링이 돋보이는 네이비 스웨트 셔츠에 차콜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한 레오는 데님 팬츠로 룩을 마무리했다.이에 편안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발끝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손가락이 드러나는 장갑.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은 룩의 포인트가 됐다.#라비
183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빅스의 라비는 그만의 독특한 색깔이 더해진 룩으로 팬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옅은 그레이 컬러의 후디를 독특한 소재의 블랙 블루종과 매치한 그는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롤업 해 매치해 패션을 마무리 했다.이에 발목에는 화이트 양말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발끝은 쿠션감이 뛰어난 스니커즈로, 머리에는 화이트 스냅백을 더해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더했다.#엔
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빅스의 엔은 강렬한 레드 스냅백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데님 셔츠에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니트를 매치했는데, 이는 그의 이미지와도 잘 어우러졌다.이에 밑단을 살짝 롤업 한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발끝은 실버 메탈 컬러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Editor Pick 1
빅스 레오, 라비, 엔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을 연출했다. 이를 위해서는 깔끔하면서도 패션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블랙이나 그레이 컬러의 스웨트 셔츠나 후디 집업은 캐주얼룩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 이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카키나 레드 컬러의 야상점퍼를 더하자.이에 발목에는 패션 센스를 더할 것.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이나 화이트 양말은 발 끝에 활기를 더해준다.Editor Pick 2
캐주얼룩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아이템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편안한 스니커즈.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는 올겨울 남자들이 눈여겨 보아야 한다.블랙 앤 화이트, 베이지나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아키클래식의 스니커즈에 주목하자. 이는 스타일링의 화룡정점이 되어 스타일리시한 룩의 마무리를 도와준다. 기본 4.5CM 굽에 속 굽 1CM가 더해진 키높이 효과를 줄 수 있는 스니커즈는 완벽한 보디 프로포션을 도와준다.또한 고품질 소가죽 소재는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뛰어난 쿠셔닝은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 편안한 착화감을 더해준다. (사진출처:아키클래식,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기자 리뷰] 패션에디터 2人의 ‘아키클래식’ 친절한 리뷰 4 ▶ [패션★시네마]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박보영의 리얼 오피스룩 파헤치기 ▶ 블랙 앤 화이트, 겨울 패션 스타일링 제안 ▶ “멋과 보온 다 챙기고 싶다고?” 올 겨울 남성 패션 스타일링 ▶ [Holiday Style] 스타일에 맞는 백 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