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밴드 좋아서하는밴드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12월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좋아서하는밴드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하트’가 성료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좋아서하는밴드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하트’를 통해 조금 더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차분히 접근해 색다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보였다.이날 좋아서하는밴드는 ‘웃어줘’를 오프닝으로 ‘우리 함께 하면’ ‘우린 서로를 모른채’ ‘명왕성’ 등 2집 수록곡을 차례로 선보였다. 공연 막바지에는 관객과 함께 하는 ‘보일러야 돌아라’를 열창하며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한편 좋아서하는밴드는 2016년에도 다양한 공연과 방송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엔라이브)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