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평점 9.15 속 쏟아지는 호평…‘감성 애니의 한 방’

입력 2015-12-28 23:45
[bnt뉴스 김희경 기자] ‘어린왕자’가 개봉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12월28일 영화 ‘어린왕자’(감독 마크 오스본)는 개봉 후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벌써부터 재관람 열풍이 불어 ‘인사이드 아웃’의 신드롬을 다시 한 번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화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다.개봉 당일(23일)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네이버 평점 9.15, CGV 실관람객 평점 8.8 등 높은 평점과 함께 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져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어린왕자’는 지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 미국의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받고 있다.한편 ‘어린왕자’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어린왕자’ 메인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